[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갓세븐이 역대급 스케일의 콘서트로 1만 8000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6일 갓세븐의 5월 4-6일 3일간 서울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OT7 2018 WORLD TOUR (EYES ON YOU)'가 개최했다.

우선 이날 갓세븐은 2번째 정규 앨범 [FLIGHT LOG : TURBULENCE] 타이틀곡 '하드캐리'와 수록곡 '스카이웨이', 잭슨이 참여한 미니앨범 수록곡 '아웃' 등으로 화려한 마지막 콘서트 날의 포문을 열었다.

오프닝을 마친 갓세븐 뱀뱀은 "저희를 처음보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멋있게 한번 인사하겠다. 영앤리치 뱀뱀이다"라고 인사했고, 유겸은 "갓세븐의 댄싱머신 유겸이다", "마크는 마카추, 잭슨은 "'아임유어에너지' 잭슨이다"라며 재치있는 인사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리더 JB는 "'아이즈 온 유'는 저희는 여러분을 보고 있다. 여러분을 보러 어디든 간다는 뜻이다"라며 "여러분에게 한번씩 눈도장 찍으러 가겠다"고 콘서트 명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다음으로 '파이어', '룩'을 선보인 갓세븐은 '비긴 온 마이 니즈', '틴에이지', '하지하지마', '걸스걸스걸스' 힙합 버전으로 갓세븐 특유의 파워 넘치는 안무와 완벽한 라이브로 팬들의 함성을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도 준비됐다. JB의 자작곡인 미니 앨범 [FLIGHT LOG : DEPARTURE]의 타이틀곡 '홈런'을 부르며 갓세븐은 팬들 '아가새'에게 직접 배트로 싸인볼을 선물해주는 이벤트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VCR를 통한 이색적인 곡 소개가 눈길을 끌었다. 연인과의 사랑이야기가 담긴 애니메이션 VCR에 갓세븐 진영은 직접 내레이션으로 곡을 소개하고 멤버들과 함께 무대 위에 섰다. '니가 하면', '온몸이 반응해', '쉬즈 어 몬스터', '페이스', '니꿈꿔'를 열창한 갓세븐은 팬들과 소통하며 최고의 추억을 만들었다.

더불어 갓세븐은 'You Are', 'Never Ever'로 팬들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본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앵콜무대는 갓세븐 멤버들의 솔로곡과 유닛곡으로 꾸며졌다. 진영과 뱀뱀은 '킹'으로 뭉쳤고, JB-마크-영재는 'THINK ABOUT IT', 잭슨-유겸의 유닛 'Phoenix'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유겸은 솔로곡 '이젠', 잭슨은 'HUNGER'로 이날 콘서트장을 찾은 6000명을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넣었다.

GOT7은 올해 3월 12일 미니 앨범 'Eyes On You'와 리더 JB(Defsoul)가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Look'을 발표하고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앨범 'Eyes On You'는 가온차트 앨범 종합차트 1위를 기록하고, 한터 주 간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기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브라질, 홍콩, 뉴질랜드 등 해외 2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휩쓸고,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2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금 입증해 눈길을 끌기도.

이번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를 통해 갓세븐은 차별화된 독보적이면서 한가지로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음악색깔로 갓세븐만의 매력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7인 7색 매력과 풍부한 음악 색깔로 무장한 갓세븐은 2018년 월드투어를 통해 팬들과 마주하고 전 세계를 향한 힘찬 날개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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