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연경이 분통을 터트렸다.

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연출 양자영, 김형석, 편은지) 364회에는 10년간 대화가 없는 남매의 모습에 답답해하는 김연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사연으로는 10년째 말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다는 남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동생에게 “오빠 휴대폰 번호를 알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여동생은 “알고는 있다”고 답했지만 오빠는 “모르고 있다”고 전했다.

답답하다는 표정으로 이를 듣고 있던 김연경은 오빠의 팔을 툭 치며 “심하다 진짜”라고 나무랐다. 오빠는 “(여동생) 번호가 바뀌어서”라며 “4년 전 번호는 저장돼 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연경은 “핑계네 핑계”라며 먼저 다가가지 않는 오빠를 질책했다. 한편 이날 두 남매는 막내인 남동생을 통해서 서로의 의사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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