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명민이 김현주를 사랑하고 있었다.

7일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11회에는 선혜진(김현주 분)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는 송현철(김명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현철은 송지수(김환희 분)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무거운 마음을 느껴야 했다. 남은 인생동안 아빠를 그리워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에 송지수가 두려움을 갖고 있었던 것. 이에 송현철은 근처 성당에 들어가 고해 성사를 했다.

신부(김수로 분)는 고민하는 송현철에게 “돌아가야 해요. 당신이 있던 곳으로”라고 말했다. 마치 자신의 상황을 아는 것 같은 신부에 대한 의심도 잠시. 신부는 “더 지체하면 그 남자의 진짜 가족들에게 더 큰 상처가 될 수도 있어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자리로 돌려놔야 한다며 “그 사람의 기억이 함께하는 자신 때문에 혼돈이 오는 건가요. 아니면 그 남자의 아내를 사랑하게 된 건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송현철은 누물을 흘리며 “만일 그렇다면 제가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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