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한혜진과 김태훈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는 김도영(윤상현 분)을 위해 떠날 준비를 하는 신다혜(유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현주(한혜진 분)는 장석준(김태훈 분)이 전 부인을 뿌린 곳으로 데려가자 화를 냈다. 집으로 돌아온 남현주는 "거기 왜 날 데려갔냐"라고 물었다. 남현주는 "10년 전 기억 속에 날 집어 넣으려는 것 아니냐"라고 화를 냈다.
그러나 남현주는 집안을 들어갔다가 다시 나온 뒤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던 장석준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남현주는 "그 분과 비교되는 게 싫었다. 날 혜경 씨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거죠"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장석준은 그런 남현주를 위로하듯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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