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살림남2'캡쳐]
[KBS2='살림남2'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살림남2'에서 민우혁의 어머니가 환불 대격전에 나섰다.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사즌2'에서는 우혁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의 어머니는 97년도 산 중고 마사지 기계를 비싼 가격에 샀다가 민우혁에게 잔소리를 듣고 환불을 하러 나섰다.

그는 "우리 어머니가 거절을 잘 못해서 자꾸 물건을 산다"며 환불 팁을 알려주고서 최신식 기계를 사주고 중고 물건을 환불하고 오라고 했다.

이어 민우혁의 어머니는 피부 화장에 레드립까지 '센 언니' 메이크업을 장착하고 환불에 나섰다.

그녀는 호기롭게 환불에 성공했고, 집으로 돌아온 어머니는 민우혁과 며느리의 박수를 받았다. 57년 인생의 첫 환불을 성공한 어머니는 한층 자신감을 얻고 "앞으로는 제대로 거절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사실 그녀는 환불을 하고 오지 못했고, 그대로 쓰게 됐으며 시어머니에게만 몰래 "우리 둘만 쓰자"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