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서예지가 이준기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12일 tvN 새 주말드라마 ‘무법 변호사’에는 봉상필(이준기 분)에게 주먹을 날리는 하재이(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재이는 아빠 하기호(이한위 분)이 사채업자들에게 돈을 빌려 쓴 걸 알게 됐다. 사진관을 찾아와 난동을 부리는 그들의 모습에, 하재이는 법정 이자율조차 지키지 않았다는 걸 알고 이를 따지기 위해 사무실을 찾아왔다.

사채업자들의 사진관은 이미 봉상필이 ‘접수’한 상태. 변호사 봉상필을 대부회사 사장으로 착각한 하재이는 대출서류를 집어 던지며 “올해 법 바뀌었어”라며 연이자율에 대해 지적했다. 봉상필은 자신이 누군지 설명하는 대신 “근데 이자율은 초과하면 안 되고, 빌린 돈 상환일은 안 지켜도 되나?”라고 말했다.

하재이는 좀처럼 대화에 진전이 없자 경찰을 부르겠다고 말했다. 봉상필은 이에 금융감독원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를 하는 여유를 보였다. 이어 하재이의 행동이 공갈협박에 해당한다며 “판사한테 주먹 날려서 자격정지 당했다고 들었는데 괜히 얹어서 자격 박탈 당하지 마시고요”라고 경고했다. 하재이는 뒷조사를 했냐는 말에 봉상필이 “뒷조사는 관심있는 여자한테나 하죠”라고 답하자 분노에 주먹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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