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가 유투버 양예원의 불법 누드촬영 관련 청와대 청원에 지지를 표했다.

수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합정 XXXX 불법 누드촬영' 관련해 해당 청원에 동의한 사실을 알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인기 유튜버 양예원이 앞서 밝힌 성추행 피해와 관련한 국민 청원이다. 양예원은 17일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과거 피팅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가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고백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양예원과 이소윤의 성추행 피해와 관련된 조사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왔고, 수지가 공개적으로 국민청원에 동의하는 영상을 공개한 것.

특히 수지가 청원에 참여할 당시 동참한 인원은 1만 1775명이었으나 SNS로 공개지지한 이후 18일 오전 1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동의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 수지의 행동력에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이라는 호평 또한 이어지고 있다.

사진=헤럴드POP DB(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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