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유아가 답답함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말이 통하지 않는 중2 여학생의 모습에 분통을 터트리는 오마이걸 유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사연으로는 중학교 2학년, 15살의 어린 나이에 탈선의 길에 들어선 딸을 걱정하는 어머니가 등장했다. 딸은 오랜 녹화시간 동안 어떻게든 설득해보라는 출연진의 노력에도 좀처럼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딸은 자신에게 신경을 꺼달라며 외박, 남자친구 등을 허락해달라고 말했다. 가만 듣고 있던 신동엽은 “근데 거기서 용돈은 줘야 하냐”고 반문했다. 이에도 꺾이지 않고 딸이 “아르바이트를 하면 되지 않겠냐”고 말하자 오마이걸의 유아가 울분을 터트렸다.
유아는 “모든 일에는 책임이 뒤따른다”라며 “그 과정을 가르쳐주는 게 학교일 수도 있고 어머니일 수도 있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영자는 “딸 눈빛, 눈치 못 챘어요?”라고 유아에게 묻자 그는 “신경 꺼달라고요?”라고 허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