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사상 첫 오프닝 퇴근이 실패로 돌아갔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PD 유일용)에서는 ‘1박 2일, 과학도가 되다! 3탄’, ‘당일치기 섬 여행 1탄’편이 전파를 탔다.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과학도가 되는 것에 도전했던 멤버들은 학생들과 함께 역대급 고퀄리티 까나리카노에 당황했다. 저녁 잠자리 복불복에서 호되게 당한 것. 시그니처 메뉴 까나리카노를 맛본 포스펙 학생들의 반응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밤이 됐지만 포스텍 학생들의 열정은 꺼지지 않고 더욱 활활 타올랐다. 포스텍 학생들은 낯선 야외취침을, 멤버들은 난생 처음 겪는 아이디어 경진대회 결과물 만들기에 도전했다.
낮에 낸 아이디어를 가지고 실제 결과물을 만들기로 한 포스텍 학생들과 멤버들은 빠른 시간내에 퀄리티 높은 발명품을 만들어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한 학생은 야외취침이지만 결과물을 만드느라 밤을 샜고, 밤을 샜음에도 멀끔한 모습에 멤버들이 놀라워했다. 오히려 잠을 잔 멤버들이 더 꾀죄죄했던 것.
포스텍에서의 추억 넘치는 여행이 끝나고 그 다음편으로 ‘당일치기 섬 여행’을 떠났다. 제작진은 멤버들에 사상 최초 최단시간 오프닝 퇴근 복불복을 제안했고, 게임 지니어스 정준영이 앞장서 도전했지만 결과는 허무하게 실패였다. 가정의 달 5월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단체 회식을 준비, 퇴근복불복에 성공하면 촬영을 접고 바로 회식이었던 만큼 김종민은 매주 퇴근복불복을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만장일치 게임에서 제작진은 “조금 더 친해졌으면 하는 두 사람은?”이란 물음을 던졌고, 멤버들은 열심히 서로에게 시그널을 보냈다. 공개 결과 정준영은 김준호와 김종민을 적었고, 차태현 역시 김준호와 김종민을 적었다. 데프콘은 윤시윤과 김준호를, 김준호는 윤시윤과 김종민을, 윤시윤은 자신과 김종민을, 김종민은 윤시윤과 차태현을 적었다. 결국 첫 질문은 실패했다.
한편 ‘1박 2일 시즌3’는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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