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윤두준이 온두라스 전을 위해 대구월드컵경기장을 직접 찾았다.
28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볼쇼이영표'의 '윤두준! 월드컵대표팀 평가전(vs 온두라스) 생중계, 그 현장에 가다'에서는 지각을 하게 된 윤두준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기는 이광용 아나운서와 이영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용 아나운서는 지각을 하게 된 윤두준에게 영상으로 "두준 씨 빨리 좀 와주세요. 같이 방송하고 싶어요"라며 어서 오기를 재촉했다. 이에 옆에 앉아있던 이영표 해설위원은 "늦을 수도 있지. 한국에서 도로교통상황이 그렇게 안 좋은데 천천히 와"라고 말해 이광용 아나운서와 비교되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윤두준이 뒤늦게 구장에 도착했다. 윤두준은 이광용 캐스터와 이영표 해설위원에게 사과를 하며 "대구가 굉장히 머네요. 대구월드컵경기장은 처음 와보는데 좋네요"라고 말하면서 화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두준은 이날의 경기 결과를 어떻게 보냐는 이광용 캐스터의 질문에 "오늘 무조건 이깁니다"며 "오늘 분위기 타면 3대 1까지 봅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두준은 "오늘 이승우 선수가 출전해서 본인에게도 그렇고 국가대표팀에서도 의미가 큰 날인데 데뷔골까지 넣었으면 좋겠습니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영표 해설위원 또한 "오늘 무조건 이깁니다"라고 말하며 기대를 드러냈다.
캐스터 석에서 라커룸으로 자리를 옮긴 윤두준은 "오늘 여덟시 온두라스 전을 앞두고 있는데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중요한 평가전일 것 같다"며 "오늘 7시 50분부터 KBS2 트셔서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를 남기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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