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미스 함무라비'가 오늘(30일) 촬영을 마무리하고 종방연을 진행한다.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연출 곽정환/ 극본 문유석)이 오늘(30일) 촬영을 마무리했다. 사전제작을 목표로 지난 1월 촬영에 돌입한 지 5개월 만. 계획보다 빨리 편성이 확정 되어 90% 촬영이 진행된 상황에서 방송이 진행되었기에 4회까지 방송이 된 시점에서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미스 함무라비’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은 “오늘 오후 쯤 촬영이 끝이 났다”며 “소소하게 서울 모처에서 종방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알려왔다.
지난 21일 첫 방송되어 29일 4회 방송을 마친 ‘미스 함무라비’가 JTBC의 떠오르는 대세 드라마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중이기에 배우들과 스태프 등 모두에게 이날 종방연 자리는 더욱 특별하다. 특히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는 것은 반응을 즉각 확인할 수 없는 사전제작드라마 특성상 더욱 고무적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고아라 분),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김명수 분),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한세상(성동일 분) 등,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생활밀착형 법정 드라마. 실제로 현재 서울동부지방법원의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는 문유석 판사가 자신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드라마 각본까지 맡은 작품이기에 높은 리얼리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물론 드라마의 특성상 과장된 부분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최근 주요 이슈로 떠오른 사건들을 자연스럽게 극에 녹여냈다는 평을 얻기도. 이러한 호평은 자연스럽게 시청률로 이어졌다. 지난 21일 ‘미스 함무라비’ 첫 회가 기록한 시청률은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3.789%(닐슨코리아 제공). 이후 2회에서 곧바로 4.553%를 기록했고 3회에서는 5.045%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 오후 11시, 종편채널이라는 핸디캡을 안고도 이러한 성적을 보인 것은 꽤 괄목할만하다.
이처럼 호평들과 높은 시청률 속에서 촬영을 마친 ‘미스 함무라비’. 사전제작드라마답게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미스 함무라비’가 과연 앞으로의 전개에서 또 어떤 이야기들을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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