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프리스틴V이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 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프리스틴의 첫 번째 유닛 프리스틴V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프리스틴 나영, 로아, 은우, 레나, 결경이 첫 유닛 프리스틴V로 컴백했다. 이날 나영은 "첫 유닛이다 보니까 떨리고,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할지 떨린다. 무대에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퍼포먼스 위주라 춤 연습 위주로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이번 걸크러쉬, 빌런(악당) 콘셉트에 대해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레나'를 꼽았다. 레나는 "제가 그렇게 생긴 이미지라서 멤버들이 저를 지목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은우는 이번 타이틀곡 '네 멋대로'에 대해 "처음에 영어 가이드로 듣고 팝스러운 곡이라 생각했는데 저희가 잘 소화한 것 같아서 만족한다"고 밝혔고, 로아는 "멤버들 모두 처음에는 긴가민가했던 것 같다"고 비화를 밝혔다.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결경은 "사실 한국어 학교 다녔는데, 다니기가 싫어서 열다섯 번을 가야 했는데 일곱 번밖에 안 간 적이 있다. 그러다 회사에 걸려서 혼이 났다"면서 "길도 잃고 그래서 덜 혼났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평소와 다른 면모를 보였던 결경은 "저는 무섭게 안 했는데 막상 방송 나온 거 보니까 눈이 좀 그렇게 나온 것 같다. 연습생 때 선생님처럼 잘 하라고 말해줬다"고 말했고, 이에 멤버들은 "결경이가 선생님의 모습을 그대로 배웠구나 싶더라"고 덧붙였다.
프리스틴V는 "적어도 5~6년은 본 것 같다"면서 "틱틱대고 그러는 게 많다. 말이 없어도 너무 친한데 말 없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고 하더라.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이 아니라 오해하는 분들도 계시더라. 절대 아니다. 친하다 정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런닝맨' 정말 처음부터 봤다. 전부 다 봤는데 정말 정말 나가고 싶다"면서 송지효, 유재석, 이광수와 함께 파트너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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