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사진=민은경 기자
김수미/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혜랑기자] 김수미가 어린 시절 어머니의 저녁 밥상이 그립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수미는 "어린 시절 행복했던 순간은 엄마가 해줬던 저녁 밥상이다. 담장에는 나팔꽃이 올라가고 그런 툇마루에서 아버지, 어머니 가족과 빙 둘러앉아 있던 시절이 가장 그립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 애 가졌을 때 입덧이 심했는데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겉절이를 먹으면 괜찮아질 것 같았다. 떠올리면서 주방에 가서 만들어보니 엄마가 해준 맛이 나더라. 지금도 주방에 가서 요리를 하는 건 엄마에 대한 그리움 때문인 것 같다. 난 엄마를 닮지 않았나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외식 문화의 홍수 속 사라져 버린 정성 가득한 엄마의 손맛과 사람들의 집 나간 입맛을 밥상 앞으로 되돌리자는 취지의 반찬 전문 요리예능이다. 오는 6월 6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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