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집 캡처
숲속의 작은 집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박신혜와 소지섭이 숲속의 작은 집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1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숲속집에서의 마지막이 그려졌다.

박신혜는 마지막을 즐기기 위해 집 앞에 자리를 깔고 누워 여유를 즐겼다. 그는 “낙원 같다”며 “새소리와 나무들을 놓치는 것 같아 잠들기 아쉽다”는 말로 애정을 보였다. 잠에서 깨어난 박신혜는 “요 며칠 있었던 두통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주변에서 얻은 재료로 자신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어보라는 미션에 행동파 박신혜는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그는 나뭇가지를 실로 엮기 시작했고 “집이 없어져도 이건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히며 새집을 만들었다. 반면 고민 끝에 소지섭은 쌓여있는 벽돌의 색 차이를 이용해 집 앞에 ‘소’라는 글자를 장식했다.

소지섭은 흰 쌀밥 한가득과 차돌 숙주 볶음을 요리해 든든한 한 끼 저녁 식사를 시작했다. 그는 마침 지나가던 소 떼를 발견했고 소들을 바라보며 차돌 숙주를 먹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박신혜도 저녁 식사를 위해 야외에 불을 피웠다. 그는 식사 준비를 하던 중 집 앞을 점령한 소떼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소들은 태양광 조명에 관심을 보이며 박신혜의 집을 구석구석 살폈다. 박신혜는 화로에 구운 고기와 샐러드로 식사를 마쳤다.

산에서 일출 보기 미션을 받은 두 사람은 새벽부터 산으로 출발했다. 특히 소지섭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산행을 시작했고 530m 코스를 12분 만에 돌파했다. 그는 결국 궂은 날씨에 해를 보지 못했지만 소원을 빌고 내려왔다. 반면 정상에 도착한 박신혜는 구름이 많은 하늘에 걱정했지만 다행히 구름 사이로 떠오른 해 덕분에 선명한 일출을 만끽했다.

소지섭은 마지막 식사로 모든 재료를 털어 만찬을 준비했고 생각보다 많은 양에 당황했다. 그는 남김없이 깨끗하게 식사를 마쳤다.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숲속에서 행복했던 기억을 사진으로 남겼다. 소지섭은 마지막까지 비와 함께하며 숲속과 인사했다.

한편 ‘숲속의 작은 집’은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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