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박명수가 자신이 노력형 개그맨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청취자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인터넷상에 있는 제 사진을 보고 한 누리꾼이 '얼굴로 웃길 수 있다는 건 형벌일까 복일까'라는 댓글을 달았다"며 "저는 제가 센스, 풍자, 만담으로 웃기는 줄 알았는데 타고난 거였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본인이 얼굴로 웃기는 개그맨인지 몰랐다며 "(몰랐는데 제가) 타고난 웃음 사냥꾼이었다. 저는 제가 노력형이라고 생각했다. 26년 동안 방송 한번도 안 쉬고 방송했는데 제가 천재형 개그맨이라는 걸 이제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박명수는 "이제 주눅들지 않고 천재답게 당당하게 여러분 웃겨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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