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장미희가 김권에 재혼 의사를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연출 윤창범|극본 박필주)에서는 최문식(김권 분)에게 박효섭(유동근 분)과 결혼하겠다고 말하는 이미연(장미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아미(박준금 분)는 “어쨌든 그 덕에 경수(강성욱 분) 장모가 빽을 주면 나야 땡큐지”라며 이미연, 박효섭의 재혼을 반겼다. 박효섭은 박선하(박선영 분)를 불러내 “오늘 경수 어머니가 가게에 오셨더라”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박효섭은 “사과하러 오셨더라. 너희들 다시 만난다면서?”라고 물었다.
박선하는 “지금 결혼 생각 안 하고 그냥 만나보고 싶어요. 서로 집안, 부모님, 금전 문제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두 사람 마음에만 집중하니까 좋던데요. 아빠 지금도 충분히 좋아요 그리고 아빠도 결혼 해야지 아빠 결혼하고 나면 나 동생들이랑 같이 살 거예요”라고 말했다. 박효섭은 “혹시나 아직도 그 분이 행패부린 거 마음에 담고 있니?”라고 물었고, 박선하는 상처를 지우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 시각, 이미연은 최문식에 “나 박효섭과 결혼할 생각이야”라며 재혼의사를 밝혔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