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유빈이 11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했다.

5일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유빈 도시여자 라이브 프리미어' 방송에서 유빈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빈은 "11년 만에 솔로곡을 들고 돌아왔다"며 "그 동안 앨범 준비하고 트레이닝, 곡 작업하면서 지냈다. 완벽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릴려고 시간이 오래 걸렸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유빈은 라이브 프리미어를 준비한 이유에 대해 "많은 팬분들이 기다려주셨다. 첫 솔로 앨범이다 보니까 먼저 여기서 공개를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유빈은 이번 앨범 전체적인 콘셉트가 '시티팝'이라고 설명했다. 유빈은 "시티팝은 7-80년대 유행했던 도회적인 느낌의 곡"이라며 "시티팝은 세련되면서 상쾌하고 청량한 느낌이 특징. 초여름에 잘 어울린다"고 소개했다.

이어 유빈은 "제 시티팝 입문곡은 장필순 선배님의 '어느새'다. 국내 LP 카페에 가서 이 노래를 듣고 반했다. 보사노바 풍에 도회적인 느낌의 곡"이라고 말했다.

유빈은 "앨범 준비하면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거울 활용하는 신이 있었는데 갑자기 거울이 와장창 깨졌다. 되게 놀랬다"며 "그런데 스태프들이 혹시 이거 대박 징조 아니냐고 말했다. 괜히 저도 ‘이게 대박 나려나’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유빈은 "도시하면 서울이 빠질 수 없는 것 같다. 다양함이 공존하고 야경이 멋있는 도시. 초여름에 떠올리는 도시의 이미지가 서울이랑 가장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어 유빈은 "서울이 가장 좋아하는 도시. 활동하면서 많은 도시를 가봤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서울이 가장 아름다웠다"며 "좋아하는 도시 2위는 광주. 왜냐하면 제 고향이다. 3등은 산 호세. 제가 또 거기 살았다"고 말했다.

유빈은 '도시여자 라이브 프리미어'를 통해 오늘(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신곡 '숙녀'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빈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도시여자'는 오늘(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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