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남궁민과 황정음이 찰진 연기로 심쿵 코믹 로맨스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에서는 강훈남(남궁민 분)과 유정음(황정음 분)이 키스 후 서로의 마음을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훈남과 유정음은 키스 후 서로에게 독설을 날렸다. 유정음은 “키스 장인, 뭐 그런 건 아닌가 봐요. 생각보다 시시하네”라고 말했고 강훈남은 마음에 없는 키스여서 그랬다고 받아쳤다. 그러나 두 사람은 파티에서 서로를 의식했고 집으로 돌아가 홀로 남겨진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생각했다.
이후 약속대로 인형의 몸을 주기 위해 유정음은 강훈남의 집을 찾았다. 강훈남은 “아침부터 기다렸어. 왜 이렇게 늦게 와”라며 친근하게 다가갔고 “라면 먹고 잤어? 많이 부었다”라며 유정음을 놀렸다.
강훈남은 인형의 몸을 받아들고는 “찾으려고 할 땐 그렇게 안 찾아 지더니 엉뚱한 곳에서 찾아지네”라며 기뻐했다. 또한 키스에 대해서는 다 잊고 오늘을 즐기자고 제안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오두리(정영주 분)와 김소울(김광규 분)을 이어주기 위해 김소울의 집인 강원도 산골을 찾았다. 오두리와 김소울 둘만을 남겨둔 채 강훈남과 유정음은 씨감자를 심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늦은 밤까지 함께했다. 또한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강훈남에게 유정음은 자전거를 가르쳐주기도. 그러나 오두리가 울면서 택시를 타고 가는 모습을 목격한 두 사람은 차를 타고자 했지만 차키를 땅에 묻은 사실을 알게 되며 당황했다.
한편 최준수(최태준 분)은 유정음을 점차 친구에서 여자로 느끼며 마음을 키워가고 있는 상황. 세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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