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가수 페노메코가 파이널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8일 밤 Mnet '브레이커스'는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로 그려졌다.
이날 무대 순서는 세미파이널서 1위를 차지한 페노메코가 정했다. 페노메코는 피날레를 장식했다.
페노메코는 "20대 가장 행복했던 순간 때 만들었던 곡이다. 이 곡을 모든 분께 전달해 주고 싶다"라며 "제 마지막 무대를 여러분과 같이 만들고 싶다. 여러분이 제 조명이 돼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관객들은 휴대폰 플래시를 켜 페노메코에게 조명을 만들어 줬다.
페노메코는 "이번 파이널은 마무리 정리같다. '브레이커스' 안에서의 페노메코를 쭉 정리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라며 "페노메코라는 사람이 음악을 만들고 있다고. 지금은 알려드리고 있는 시기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브레이커스'를 하면서 제 음악에 대해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페노메코에게도 암울한 시기가 있었다고. 그는 "19살 때 가족들에게 돈이 없었다. 음악을 하고 싶고 할 거라고 이런 말을 가족들에게 할 수 없었다. 그때 당시 저로선. 음악을 쉬던 기간에 항상 의심했다. 내가 과연 음악을 해서 돈을 벌고 가족들을 이끌 수 있을까. 5년이 걸렸다. 5년이라는 기간이 짧지 않았다. 저한테는 길었고 가족들한테 이야기하는 데도 오래 걸렸다. 제가 어머니에게 음악하겠다고 말했을 때 응원해 주셨다. 어머니가 옳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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