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세 주인공 이지훈, 임강희, 강필석이 '최파타'에 떴다.

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배우 이지훈, 임강희, 강필석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훈은 "1년 만에 인사드린다"며 지난 1998년 SBS에서 DJ로 활동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지훈은 "그 어린 나이에 인기에 힘입어 멋도 모르고 DJ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최화정이 "그때는 아기 같았는데 이제 남자의 느낌이 난다. 그런데 얼굴은 하나도 안 변하고 똑같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그게 그때부터 노안이라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지훈과 강필석은 오는 6월 12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예정인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 인우 역으로 더블 캐스팅됐다. 임강희는 뮤지컬 배우 김지현과 태희 역을 맡았다.

서로의 인우에 대해 이지훈은 "강필석 씨는 노련하다. 아이들을 잘 다룰 줄 알고 사랑도 가득하고. 저는 좀 풋내기 같다"고 말했다. 강필석은 "이지훈 씨는 센스가 좋아서 금방금방 핵심을 잡아낸다. 이지훈의 인우는 생동감 넘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임강희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한 동생 임화영에 대해 "4살 차이 난다. 자매가 둘다 배우라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 제가 좀 더 감성적이고 동생은 이성적"이라고 밝혔다.

강필석은 요정 어르신 '요르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3년 전까지만 해도 어르신이 안 붙었는데 이제 확실히 붙는다"며 다른 별명이 원하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요르신이라는 별명에 만족한다. 다른 별명 필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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