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8일 밤 방송된 MBN '미식클럽'에서는 성북동을 방문한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빅데이터가 뽑은 맛집으로 1위 K식당 햄버그 스테이크, 2위 K 돈가스, 3위 H 손만두집, 4위 K 국수집이었다. 출연진은 1위한 K식당으로 향했다.
햄버그 스테이크를 맛 본 출연진은 "고기 자체가 연한데 치즈랑 계란이 올라가서 입 안에서 부드럽다", "고기와 치즈, 소스의 조화가 좋다", "어머니가 함박 스테이크를 해 줬으면 이런 맛이 아니었을까", "혀로 뭉개지는 강도가 양파도 부드럽게 들어갔다. 뭐 하나가 툭 튀어나오는 맛이 아니다", "음식이 입에 들어가서 녹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 기본적으로 부드럽고 씹을 때 고기 향이 그대로 남아있다"라고 평가했다.
그 다음으로는 성북구 지역민이 뽑은 맛집 소개 차례였다.1위 M 손칼국수집, 2위 S 메밀 수제비와 누룽지 닭백숙 집, 3위 S 돼지갈비 돼지불백, 4위 C 통닭구이, 5위 S 보리밥집 등이었다.
출연진은 수육과 문어 반반, 손칼국수 5그릇을 시켰다. 먼저 나온 수육을 맛본 김구라는 "푹 삶은 고기가 느끼한 부분도 있는데 간장소스랑 같이 먹으니 느끼한 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어숙회까지 맛본 김구라는 "잘 삶았다"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정보석은 "고기인데 액체를 흡입하는 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원일 셰프는 "고기 두께를 두툼하게 썰었다는 건 삶은 지 얼마 안 됐다는 증거. 양지는 단단한 육질을 자랑하는 부위라 국물을 끓이고 식혀서 얇게 써는 편이다. 식히지 않으면 고기가 부서져 얇게 썰 수가 없다. 한 마디로 이 고기는 삶은 뒤 식히지 않고 바로 썰어낸 고기"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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