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하하와 유병재, 모두 한남동 국제 부부 집에서의 한 끼에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유병재, 하하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하하와 함께 팀을 이룬 이경규는 한남동 고급형 빌라 1층에서 마주친 주민에서 몇 호에 사냐며 꼼수를 부렸고, 결국 한 끼에 성공했다. 이경규는 박명수와 자신의 레벨 차이가 이 정도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하하는 “그 형은 점입니다 점”이라고 맞춤형 리액션을 선보였다.

한끼를 허락한 부부는 호주인 숀과 한국인 써니였고, 숀은 스위스 엘리베이터 기업 한국지사의 C지사장이었다. 19세 아들과 어린 쌍둥이까지 삼형제를 키우는 부부는 남다른 애정표현으로 하하를 놀라게 했다. 하하는 “사귄지 한 두달 정도 되신 거 같은데요?”라고 농담을 던졌고, 아내의 전화를 받고 급히 달려온 숀은 회사에서 미팅 중이었다고 밝혔다.

숀은 “지금까지 한국에 총 세 번 살았어요. 기간들을 합치면 8년 정도 되겠네요”라고 밝혔고, 이경규는 “내 시계도 스위스”라고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숀은 “스위스는 정말 시계를 잘 만들죠 물론 엘리베이터도요”라고 깨알 같이 회사를 홍보했다. 하하는 “‘테이큰’에 나오는 형님 닮았다”면서 리암 니슨을 닮았다고 했지만, 아내는 케빈 코스트너를 닮았다고 말했다.

그 시각, 강호동과 유병재 역시 한국인 남편과 싱가포르 아내, 사랑스러운 딸이 있는 화목한 가정에서의 한 끼에 성공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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