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이연희가 섬으로 떠났다.
25일 밤 방송된 tvN '섬총사2'에서는 소리도의 남쪽 끝마을인 덕포마을로 간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는 소리도로 향했다. 배를 한 번만 타고 가는 줄 알았지만, 소리도에서도 다시 한번 배를 타 끝마을인 덕포마을로 갔다. 덕포마을로 가는 길은 멀었다. 날씨 때문에 배가 결항될 뻔하기도. 뭍으로 올라온 세 사람은 덕포마을 둘레길을 걸어갔다.
이연희가 5일 동안 머무르게 될 집 주인 부부는 이연희를 반겼다. 이연희는 자신이 묵을 방을 보곤 "사선으로 누워야 될 거 같다"라고 말했다. 방이 아담했기 때문. 이연희는 "되게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할머니는 이연희에게 "마음에 드냐. 손주 딸내미 같다"라며 마음에 들어 했다. 이연희는 "제가 손녀딸 노릇 잘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연희는 제작진에게 "어릴 때 할머니 손에서 자란 케이스다. 할머니랑 있었던 시간이 생생히 기억에 남는다. 할머니가 어려웠던 것들 도와드렸다"라며 털어놨다.
저녁 먹을 시간이 되자 주인 할머니는 한 상 가득 차렸다. 자리돔 물회부터 매운탕, 파대가리 김치, 갓김치, 볼락구이 등 상에는 반찬이 듬뿍 놓아졌다. 특히 자리돔 물회는 주인집 할아버지가 그날 새벽 직접 섬총사들을 맞이하기 위해 잡아온 거라고.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상을 치우고 나서 세 사람은 주인집 할머니 할아버지와 대화를 나눴다. 첫 번째 집은 이연희가 5일 동안 머무를 집으로, 이수근과 강호동은 각자 집을 찾아 떠나야 했다. 강호동은 집을 떠나며 이연희에게 "연희야 내일은 오빠가 편하게 연희라고 부를게"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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