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백종원이 뚝섬 장어집과 족발집에 본격적 솔루션을 제안했다.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뚝섬 가게 중 두 식당에 솔루션을 가르쳐주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뚝섬 가게 중 솔루션을 위해 단 하나의 식당을 선택해 전화를 하기로 했다. 전화를 기다리며 식당 주인들은 전화가 오지 않을 거라고 예상하는 모습을 보였고 백종원은 장어집을 선택했다. 그는 사장의 열정을 높이 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추가 솔루션을 결정했고 남은 3개의 가게 중 족발집은 전화를 받고 눈물을 보였다. 백종원은 초심과 절실함을 이유로 꼽았다.

솔루션에 탈락한 샐러드집과 경양식집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바라보던 백종원은 한 번 더 기회를 주자고 제안했고 전화를 받은 두 가게는 기뻐했다.

일주일 후 장어집은 연구를 위해 장사를 접고 고등어조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장은 “조리를 해봤는데 10분이 걸린다”며 자신했지만 백종원은 “테이블이 7갠데 그럼 7번째 손님은 70분을 기다리냐”며 지적했다. 음식이 나오고 백종원은 “장사 안 되는 걸로 대박날 것 같다”고 독설했다.

고등어조림이 탈락한 가운데 백종원은 식당 주인이 사온 생선을 보며 제철과 가격 등을 물었고 “생선 전문점이라면 다 알아야한다”며 공부하길 제안했다.

이어 족발집 사장은 다시 족발 삶는 것부터 시작하며 덮밥을 다시 준비했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족발집의 홍보 필요성을 지적하며 자신을 버리고 손님들과 아이컨택하며 전단지 100장 돌리기를 시켰다. 백종원은 두 종류의 덮밥을 먹으며 돼지고기 누린내를 지적했고 직접 요리를 선보이며 손쉬운 솔루션을 제안했다.

백종원이 만든 음식과 비교해서 먹어보던 사장은 “맛은 좋은데 카라멜 향이 남는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백종원은 “장사해보면 변화를 알 수 있을 거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샐러드집에 지난 평가의 2배를 목표로 하며 손님 재평가를 제안했다. 샐러드집은 4표를 획득하며 솔루션 기회를 얻었지만 시식단은 날카로운 맛평가를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