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동갑내기 이광수와 이다희가 영국 윙 워킹 도전에 정반대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는 ‘몸서리 & 럭셔리 그랜드 파이널’이 펼쳐졌다.
사비로 지불한 빚을 환불 받기 위해 스위스 최장 출렁다리에 도전한 강한나와 하하는 스위스의 대자연에 감탄했다. 고된 산행 끝에 도달한 출렁다리 입구에서 하하는 “대자연은 개뿔 이걸 어떻게 하라고”라고 격분해 웃음을 안겼다.
그 시각, 몸서리 패키지팀은 영국 윙워킹에 도전하고 있었다. 이다희는 2단계 트위스트까지 도전했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3단계 트위스트+수직하강까지 도전하는 이광수는 창백히 질린 모습을 보였다. 지석진은 “오늘의 하이라이스야”라고 하이라이트를 하이라이스라고 농담을 던져 긴장감을 풀어줬다. 지석진은 “시차 때문에 그래 시차 때문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힘들어하는 이광수의 모습에 “광수도 저와 마찬가지로 쫄보계에요”라고 말했다. 하늘 위 이광수는 “꿈꾸는 거야 꿈 꾸는 거”라고 중얼거렸다. 폭풍 같던 10분이 지나고 지상에 착륙한 이광수는 청심환 범벅된 얼굴로 모두의 웃음을 터트렸다. 유재석은 “너 똥이 밖으로 나온 거니?”라고 놀렸고, 전소민은 “어떻게 하면 입으로 똥을 쌀 수 있어요?”라며 남매 케미를 뽐냈다.
이광수는 “(청심환을)삼키기 전에 떴어요”라면서 “너무 너무 너무 무섭던데 이 형 뻥이야 이 형은 돛단배였어. 나 청심환이 눈에서 나왔어”라고 흥분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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