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미식클럽'캡쳐]
[MBN='미식클럽'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미식클럽'에서 연남동 맛집 투어 모습이 그려졌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미식클럽'에서는 연남동에서 꼭 먹어야 할 맛집이 선정됐다.

정보석과 김구라, 허영지가 함께 동행하게 됐고 김태우와 이원일이 따로 맛집을 찾아나서게 됐다.

정보석은 이전에 알던 모습과 많이 달라진 연남동에 신기함을 드러냈고, 허영지는 "제가 원래 알던 연남동은 이런 모습이다"라며 덧붙였다.

곧 멤버들은 다함께 합류하게 됐고, 이원일 셰프는 "2030이 좋아할만한 맛집들이 많다"고 얘기했다. "전 세계 맛 여행이 가능할 정도로 여러 나라 음식이 몰려 있다"고 얘기한 이원일 셰프에 김태우는 "정말 다 먹는 곳밖에 없더라"고 덧붙였다.

허영지는 "여기는 큰 식당보다는 아기자기한 나만의 공간같은 곳이 좋은 것 같더라"고 얘기했다.

연남동 맛집 5위로는 우육탕면 집이 소개됐다. 부드럽게 씹히는 아롱사태와 쫄깃한 면발, 두반장과 비법소스를 넣어 끓인 사태육수가 일품인 이 집의 대표메뉴 우육탕면은 중국식 고추 기름 라유소스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4위 메뉴로는 일본식 카레집이 소개됐다. 이 집은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가 일품인 집으로 매콤한 정통 일본식 카레를 만들고 있다. 3위 메뉴로는 매콤하고 고소한 크림이 인상적인 파스타집이 선정됐다.

2위로 선정된 집은 태국 현지에 온 듯한 인테리어를 뽐내는 태국요리 식당이었다. 이곳은 달콤한 태국식 커리 소스가 일품인 뿌팟퐁커리가 대표메뉴로 소개됐다.

이어 1위로는 비주얼도 맛도 폭발하는 조개 파스타가 대표 메뉴인 파스타집이 소개됐다. 정통 이탈리아 파스타를 한다는 1위 집에 곧 미식클럽 멤버들이 입장했다.

먼저 시선을 강탈하는 수족관이 눈에 띄었다. 멤버들은 이곳 저곳을 관찰하며 곳곳에 걸려 있는 판체타나 식재료에 관심을 가졌다.

알고보니 사장님은 7년 경력을 가지신 젊은 나이의 여성분이었고 이탈리아에서 직접 할머니들과 함께 지내며 그곳의 정통 요리를 보고 먹고 체험한 경험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원일 셰프는 "우리나라 파스타는 미국이나 일본 등에서 건너온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우리나라 파스타는 이탈리아 파스타와 달리 크리미한 소스의 양이 엄청 많은 편. 그리고 면을 푹 익혀 먹는다"고 얘기했다.

이에 김구라는 "원래 라면도 딱딱할 정도로 안 익혀 먹었었다"고 얘기했고 정보석은 "난 원래 육수나 소스가 면에 완전히 들어가는게 좋아서 면이 푹 퍼지는게 좋더라"고 이야기했다.

팥칼국수부터 시작된 김구라와 정보석의 미식 논쟁에 미식클럽 멤버들은 피곤하단 듯 웃음을 터뜨렸다.

멤버들은 드디어 조개파스타를 맛보게 됐고, 허영지는 감탄하며 "바다가 배어 있는 것 같다. 조개육수가 정말 맛있다"고 얘기했다. 김태우는 "처음 보는 비주얼에 놀랐다"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아까 다들 말씀하신 것처럼 자극적이지 않은 조개의 짠 맛이 있어 좋다. 면이 퍼지지 않아 입에 딱 좋다. 깔끔한 소스가 깊이 응축됐다"고 얘기했다.

이들은 곧 지역민 300인이 추천한 맛집을 알아봤다. 4위에는 미고랭과 코코넛 크림 새우 카레 메뉴를 파는 인도네시아 가정식집이 소개됐다. 빅데이터 맛집으로 뽑힌 1위 조개파스타집은 지역민 선정에서도 3위에 올랐다.

2위에는 태국의 소고기국수가 대표메뉴인 S식당이 선정됐다. 1위로는 15개 일본식덮밥집이 소개됐다.

김태우는 메뉴판을 보고 감탄하며 "일단 메뉴판을 보고나니 다시 저절로 속이 비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원일 셰프는 "저절로 먹을 공간을 만들게 된다"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메뉴판만 보고 1위 메뉴를 맞춰보기로 했다. 정보석은 장어 덮밥이 없는 것에 불만을 표했다.

지역민 맛집 메뉴는 바로 스테이크 덮밥이었다. 엄청난 비주얼에 멤버들은 모두 감탄했다.

간장소스와 부드러운 살치살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스테이크 덮밥에 김구라는 "살치살 육즙으로 밥에 간이 뱄다"고 얘기하며 한 입을 맛봤다. 그는 "살치살이 보들보들하고 맛있다"고 얘기했다. 김태우는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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