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비밀의정원'캡처
tvN '비밀의정원'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강균성의 고민을 통해 심리를 파악했다.

8일 오전 12시 10분 방송된 tvN'비밀의정원'에서는 강균성의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과 토니안이 게스트로 등장하여 자화상을 통해 숨겨진 심리에 대한 심도 있는 토크를 나누며 ‘나도 몰랐던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젺다.

먼저 두 사람은 자사황을 공개했는데 직접 그린 자화상을 통해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밝은 모습과 전혀 다른 복잡한 심리 상태가 드러났다.

우선 강균성의 자화상은 예민하고 섬세한 감수성과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이 없다라는 분석이 나왔고 또 토니안의 자화상은 둘로 나눠진 머리가 지적, 공상적 활동과 자기통제의 분열 및 갈등을 나타낸다고 분석되었다.

그리고 강균성의 고민에 대해 알아보았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사랑”이라고 말하는 사랑꾼 강균성은 “빨리 결혼하고 싶지만 막상 두려움이 앞선다”고 말했다.

강균성은 관찰 카메라 속 소개팅 현장에서도 이러한 심리가 여실히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소개팅녀를 앞에 두고 어색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두 사람은 음악으로 공통점을 찾은 뒤 이상형을 얘기했다.

강균성은 이상형에 대해 “에너지가 긍정적인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균성은 리액션이 좋은 소개팅녀에 대해 "리액션을 해주어서 고마웠고 예뻐보였다"고 밝혔다. 강균성은 전문가에게 “한 여자를 2년 이상 사귄 적이 없다. 어떻게 평생 사랑하고 만날 수 있는지 두렵다.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 부족한 것이 많다”라고 말했다. 양재웅 원장은 “왜 결혼을 하려고 하냐?”라고 물었고 “비혼자는 나빠 보인다. 책임을 지을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양재웅 원장은 강균성에게 “책임을 지려는 사람을 고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MC 장윤주는 강균성에게 "소개팅 이후에 여자 분과 연락을 계속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균성은 "'촬영하느라 수고 많았다'는 메시지를 주고받은 이후로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강균성은 "저는 항상 브레이크가 걸린다. 혼자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다. 저분이 나한테 보여준 좋은 모습이 진짜일까 싶고 뭔가 브레이크가 걸린다"며 "애초에 시작이 소개팅이었기 때문에 더 인연이 되기 쉽지 않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토니안이 "너무 공감이 간다"고 받아치자, 이수정 교수는 "여성분이 예쁘고 호감이 생기는 건 당연한 것 아니냐. 이 분들이 왜 장가를 못 갔는지 알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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