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뮤지컬 배우 민영기와 그의 매니저 지우진이 1승을 달성했다.

7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민영기와 지우진은 유재석과 이적의 듀엣 곡 '말하는 대로'를 불렀다. 다섯 번째 무대를 꾸민 민영기 지우진 팀은 엄청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지우진 매니저는 노래를 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우진은 “눈 뜨고 객석을 보는데 너무 울컥해서 참으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 됐다. 그래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이어 지우진은 “그냥 무대여서 눈물이 났다. 제 노래를 들어주는 분이 계셔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불후의 명곡’ 객석에는 지우진의 어머니 아버지가 오셔서 아들의 노래를 듣고 있었다.

지우진은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계신지는 알았는데 일부러 안 봤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는 제 노래 부르는 모습만 보셔도 우신다. 그래서 그 모습보고 제가 눈물 흘릴까봐 일부러 안 봤다”고 말했다.

지우진 민영기의 진한 간절함이 그대로 전해진 무대는 423표를 얻으며 백지영의 특별출연으로 높은 점수를 얻은 유성은 최동열 팀을 꺾고 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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