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가수 민서가 열정적인 신인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민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인 발군단'코너에서 민서는 '정식 데뷔한지 100일이 조금 넘었다'며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민서는 2017년 11월에 발표한 월간 윤종신 '좋아'를 두고 "혼자서 낸 앨범(멋진 꿈)이 3월 6일에 처음 나왔고, 정식 데뷔라고 할 수 있다. 이제 100일이 조금 넘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민서는 데뷔하게 된 계기를 전하며 "2015년에 오디션 프로그램을 나가서 윤종신을 처음 만났고, 연이 닿았다가 탈락하고서 연락을 주셔서 바로 들어갔다. 계약 조건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민서는 "청춘의 일기장 테마로 한달 반 정도 텀을 두고 1곡씩 내고 있다. 약간 월간 윤종신 느낌으로 까먹지 말라고. '멋진 꿈', '알지도 못하면서', 'is who' 라는 곡까지 연달아 활동하고 있다"며 자신의 곡을 설명했다.
또 민서는 언제부터 가수를 꿈꾸게 되었냐는 질문에 "어린이 합창단 출신이다. 노래하는 게 재밌었고, 초등학교때부터 노래 대회에 많이 나갔다. 그 당시 활동하던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원더걸스를 동경했다. 특히 동방신기 선배들을 존경했다"고 답했다. 민서는 개인적으로 영웅재중의 목소리를 너무 좋아한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민서는 "대중 가수라는 직업을 처음알고서 중학교때부터는 공부안하고 가수되고 싶다고 노래한 것 같다. 부모님은 싫어하셨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걱정하는 DJ김태균에게 민서는 "그 당시 부모님이 중 고등학생때에 공부하고 대학가서 노래하라고 했지만 지금은 가장 많이 응원하신다. 저보다 열심히 기사 검색하고 1시간에 한 번씩 노래 순위를 보내주시기도 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민서는 "회사에 들어오고 1년 반 정도 연기를 배우고 있다. 노래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정말 짧게 웹드라마를 했는데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태균이 노래 목소리를 들어보면 연기도 연습을 하니, 뮤지컬 무대도 욕심나지 않냐는 질문을 하자 민서는 "뮤지컬은 너무 어려워 보여서 꿈만 갖고 있고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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