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상우의 진짜 사랑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연출 윤창범|극본 박필주)에서는 정은태(이상우 분)와 박유하(한지혜 분)의 사이를 반대하는 정진희(김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찬구(최정우 분)는 “당신 참 애매해 나처럼 노선을 확실히 정하라고 싫어하면서도 왜 편을 들어주나”라며 박유하를 반대하면서도 두둔하는 정진희에 답답해했다. 이에 정진희는 “당신은 단순해서 편하네요.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라고 비꼬았고, 연찬구는 “대놓고 욕을 해라 대놓고”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그 시각, 박재형(여회현 분)은 “삼촌 엄청 무섭던데 괜찮을까 그런데 왜 아버지도 아니고 삼촌이 나서? 부잣집은 다 그런가”라며 연다연(박세완 분)의 삼촌인 정은태를 떠올렸다. 연다연 역시 정은태에게 박재형과의 사이를 훼방 놓지 말라는 식으로 단단히 일러뒀다.
채성운(황동주 분)은 채희경(김윤경 분)에 “왜 하필 의료기 사업 파트너를 자한병원으로 정한 거야? 혹시 나 때문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채희경은 “타이밍과 조건이 맞아서 한 결정일 뿐이야. 하필 박유하가 그 병원에 있는 바람에 엄청 손해가 컸지 그게 문제였어”라고 답했다. 이에 채성운은 “유하가 자한병원에 있어?”라고 물었고, 채희경은 “투자 마무리 끝나고 그만뒀을 텐데 왜 그래?”라고 의아해했다.
박유하에게 전화를 건 채성운은 “은수(서연우 분) 좀 만나게 해줘 출국하기 전에 인사는 해야지”라고 부탁했다. 이에 박유하는 “그 말을 몇 달 전에 했으면 내가 당신한테 참 고마워했을 텐데”라고 조소했다. 채성운은 “은수한테 다음에 보자고 했어 안 만나면 또 내가 약속 어기게 될 거야”라고 재차 설득했고, 결국 박유하는 약속을 잡았다.
정진희의 반대 역시 계속됐다. 아이도 정은태도 포기 안 하겠다는 박유하에 결국 정진희는 극단적인 자리를 만들었고, 정은태는 단단히 결심한 듯 채은수를 데리고 와 “제 딸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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