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성철이 첫사랑 정채연과 재회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드라마 ‘투 제니’(극본 이정화, 박예진, 한영란)에서는 첫사랑 권나라(정채연 분)과 재회한 박정민(김성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인이 된 박정민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는 편의점에 놀러 온 동창들과 수다를 떨던 도중 들어온 손님을 바라봤고, 그대로 굳어 버렸다. 첫사랑 권나라였던 것. 권나라는 “저기요 계산이요”라며 그를 못 알아봤고, 물건만 산채 편의점을 나가버렸다.

김민봉(남태부 분)은 “쟤 권나라 아니야?”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고, 염대성(이상이 분)은 “맞는 것 같아 여전히 아름답다. 가수 한다고 했는데 데뷔 안 했나?”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박정민은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하던 권나라의 찬란했던 모습을 떠올렸다.

한편 ‘투 제니’는 할 줄 아는 건 노래밖에 없는 모태솔로가 10년 전 짝사랑을 만났다. 눈 한번 마주쳐본 적 없는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가슴 절절한 음악을 만들어가는 찌질이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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