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로봇 서강준과 유오성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연출 차영훈, 윤종호|극본 조정주)에서는 강소봉(공승연 분)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는 로봇 남신(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종길(유오성 분)은 술을 권했지만 남신 쓰리는 “술을 마시기엔 지나치게 이른 시간입니다”라고 거절했다. 서종길은 “너무 잔인하셨어요. 여자들한테 결혼식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아시면서 왜 그런 상처를 주신 겁니까”라며 서예나(박환희 분)를 거들먹거렸다.
이에 남신 쓰리는 “저보다 서이사님이 더 상처를 주신 것 같은데요. 설마 잊으신 건 아니죠? 체코에서 날 죽이려고 했고 강소봉씨를 납치하려다 죽어버린 그 남자도 오해라고 생각할까요?”라며 증거물을 갖고 있으니 자신의 사람들을 건드리면 그 패를 사용하겠다고 협박했다. 서종길은 그에게 “너 정체가 뭐야!”라고 격분했다.
한편 ‘너도 인간이니?’는 "너도 인간이니?"라고 묻고 싶은 세상,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열혈 경호원 강소봉이 펼치는 대국민 인간사칭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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