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신성우가 '서시'이후 압박이 컸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신성우가 출연했다.
이어 신성우의 공연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과 노래 실력을 뽐냈다.
신성우는 대기 중, 같이 하는 공연에서 '보니'역할을 맡은 아역 배우와 훈훈한 부녀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란 꼬리표를 떼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으나 신성우는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가며 이번에도 주인공 '레드버틀러' 역할을 해내고 있다.
신성우의 음악 활동도 조명됐다. 90년대 시대를 풍미했던 터프가이 가수였던 신성우에 대해 동료들은 잘생긴 외모때문에 그의 실력이 조금 저평가된 면이 없잖아 있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언제부턴가 보기 힘들어진 가수 신성우의 모습. 신성우는 인터뷰에서 가장 싫어했던 말이 "'서시'라는 노래만 만들어달라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부담이 굉장히 컸다. 돈은 얼마든지 준다고 하지만 됐어요, 어떻게 그걸 만들어요 라고 얘기했다. 예술이란 건 복제품이 아니니까. 생각이 합쳐져 만들어지는 건데 너무 억압을 많이 받았다. 피로도를 많이 느꼈고, 그래서 좀 벗어나고 싶다 생각하던 차에 만난 게 뮤지컬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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