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사진=민은경 기자
하지원/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고명진 기자]하지원이 첫 예능에 도전한다.

12일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갈릴레오: 꺠어난 우주’(이하 ‘갈릴레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 이영준 PD, 출연자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이 참석했다.

7월 15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하는 ‘갈릴레오’는 최근 과학사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화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갈릴레오’는 화성과 똑 같은 환경으로 만들어진 미국 유타 주에 있는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진행되는 화성 탐사 프로젝트다.

하지원은 "영화가 아니라 예능으로 제작발표회는 처음이다. 많이 떨린다"며 "제 생에 가장 신비하고 신기한 곳을 다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지원은 "어릴 적부터 우주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다. 언젠가 우주에 가기를 꿈꿨다. 도전을 좋아하다 보니까 정말 MDRS에서만큼은 배우가 아닌 우주인처럼 실제로 생활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제가 보고 듣고 느꼈던 모든 것들을 궁금해하시는 시청자 분들께 생생하게 전달해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MDRS는 전세계 우주 과학자들에게 과학적 실험을 목적으로만 허용되는 곳으로 이 곳에서의 촬영을 위해 제작진은 수개월의 설득 작업을 거쳐야 했다는 후문. 특히 출연진과 제작진이 완전히 격리되어 촬영을 진행, 제작진의 개입 없이 있는 그대로 화성 탐사 도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고 전해진다.

‘갈릴레오’를 이끌고 갈 주인공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은 지난 6월 MDRS 196기로서 ‘화성에서의 생존’에 도전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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