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다음에 또 만나요. 제발”

12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집돌이들이 시즌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낭 집돌즈와 래퍼 집돌즈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로꼬는 방송 마지막을 아쉬워하며 로꼬쇼를 준비했다. 로꼬쇼에는 다낭에서 휴가를 함께 보낸 용준형, 이이경, 강다니엘, 마크와 더불어 로꼬의 래퍼 동료 그레이와 반항적 다크랩의 우원재가 함께했다.

이날 마크는 보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강다니엘 형”이라고 전하며 강다니엘이 합류하기를 기다렸다. 이후 강다니엘이 공연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지만 마크는 문을 열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이경의 도움으로 강다니엘이 얼굴을 드러냈고 그윽한 아이라인과 땀을 흘린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다니엘은 로꼬가 선물한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 로꼬를 감격시켰다.

로꼬쇼 1부에서 로꼬는 강다니엘에게 “왜 로꼬를 사랑하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강다니엘은 “‘쇼미’ 나왔을 때 형이 인상 깊었고 교복 입었을 때부터 형 음악을 들었어요. 그리고 제주도에서 형이 햄버거 만들어줬을 때 감동을 받아가지고 그때부터 사랑하게 됐었던 것 같아요”라고 애정을 전했다.

게임과 수다를 즐긴 후 집돌이들에게 “내게 ‘이불 밖은 위험해’란?”을 물었다. 용준형은 “평소에 잠을 진짜 못자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이곳에만 오 면 잠이 많이 온다”라며 “꿀잠이다”라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생애 최초 예능출연이다. 많은 형님들 만나고 좋은 시간 보내서 좋아서 정규 편성되면 1빠로 출연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돼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이경은 “고소도로 위 휴게소였다”, 로꼬는 “이불 속이었다”라고 전하며 시즌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집돌이 들은 로꼬가 준비한 모든 게임을 마치고는 “다음에 또 만나요. 제발”이라고 함께 인사하며 시즌 종료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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