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1박2일'에서 데프콘과의 대결에서 정준영이 패배해 스카이다이빙에 당첨됐으나 소란의 리드보컬 고영배가 흑기사를 하게 됐다.
15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1박 2일 멤버들이 강원도 영월에서의 촬영을 진행한 모습이 공개됐다.
육해공 올림픽으로 각종 게임 등을 통해 적응 훈련을 시작한 1박2일 멤버들. 스타킹을 쓰고 공에 앉아 상대방의 스타킹을 먼저 벗겨내는 '저산소 적응 훈련'게임을 하기로 한 1박2일 멤버들은 피튀기는 승부를 벌였다.
다음 훈련으로는 방석을 쌓고 위에 올라가 먼저 넘어뜨리는 '무게중심 훈련' 게임이 진행됐다. 결승전에서는 차태현과 김준호가 맞붙었고 두 사람의 대결은 결국 '얍쓰' 김준호의 승리로 끝났다.
세번째 훈련은 중력 저항 훈련으로, 팀전으로 진행됐다. 모두가 피하던 '동구' 윤시윤의 짝꿍은 차태현으로 결정됐다. 정준영은 김준호와, 데프콘은 김종민과 짝이 됐다.
게임 최약체 윤시윤은 시작부터 물폭탄 세례를 받았으나 예상외로 물풍선을 잘 받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곧 맛있는 저녁 식사가 시작됐다. 식사는 금메달을 획득한 4인만 할 수 있게 됐다. 군침 절로 나는 한상차림에 차태현과 정준영은 매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스카이다이빙을 할 멤버를 선발하기 위한 넌센스퀴즈가 시작됐다. 넌센스 퀴즈 이후 시작된 연두부 깃발 게임에서 정준영과 데프콘은 살 떨리는 대결을 진행했다.
최종 결과는 데프콘의 승리로 스카이다이빙은 정준영이 하게 됐다. 멤버들은 정준영이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날 아침부터 알 켈리의 노래를 재생하며 그를 놀렸다.
퀭한 얼굴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나온 정준영. 그러나 스카이다이빙이 예상치 못한 스케줄로 인해 연기됐고 정준영은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정준영은 스카이다이빙측 스케줄 조정을 마치고 다이빙을 실행하게 됐다. 겁먹은 표정으로 헬기에 탄 정준영. 그는 "토할 것 같다"며 허탈한 웃음을 터뜨렸고 이어 "할 수 있어"라고 주먹을 꼭 쥐었다.
그러나 헬기에는 소란의 리드보컬 고영배가 타 있었다. 정준영에 의해 촬영장에 온 그는 영문을 모른 채 정준영과의 각서를 지키기 위해 왔다고 했다. 정준영은 고소공포증이 있다며 그에게 스카이다이빙을 부탁하게 됐다.
뒤늦게 사정을 안 고영배는 정준영의 뒷덜미를 잡았고, 결국 망설이다 도전을 외쳤다. 고영배는 무척 겁먹었지만 결국 헬기에서 뛰어내렸고 멤버들은 모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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