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병재는 진짜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연출 박민정, 김형석, 이정욱, 이상혁)에서는 ‘전설의 조동아리 경연의 신 특집’에 정인, 효린, 세븐틴 승관, 민규, 이병재, 이로한이 출연했다.
경연의 신 특집답게 각 분야의 실력파 가수들이 등장했다. 정인은 최근 북한에서의 공연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었고, “그때 그 김정은 위원장 만날 때 커다란 TV 화면이 움직이는 느낌이었다. 현실감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 평양냉면에 대해 “너무 놀라운 게 양념을 넣더라고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 승관은 효린에 “걸그룹에서 최초로 목 긁는 보컬이 나왔었다. 큰 쇼크를 받았었다”라고 극찬했다. 유재석은 아이돌계의 EBS EXO, BTS, SEVENTEEN을 언급했고 가왕 조용필 역시 극찬했던 것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불후의 명곡’ 조용필 편에서 세븐틴이 최종우승을 차지했었고, 조용필은 큰 감명을 받아 직접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부탁했었다.
조용필 콘서트 오프닝 무대와 드림 콘서트 모두를 놓칠 수 없었던 세븐틴은 당시 오프닝 무대를 마치고 한강 수상 택시로 이동했었고, 차량으로 이동했던 매니저보다 늦게 도착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무대를 찢어놨던 씹어 먹었던 ‘고등래퍼’ 괴물 래퍼 이병재, 이로한을 소개했고 “삑 그리고 다음 YO”라고 추임새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자 이병재는 “최근에 단독 콘서트를 열었는데 반년 전만해도 대관료를 냈었다. 그런데 2,500석이 매진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석진은 “오픈하자마자 2분만에 매진”임을 덧붙였다. 이병재는 예능계 TOP 유재석의 무게감, 책임감 등 이면을 담아낸 헌정 곡을 불러 모두를 감동시켰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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