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창열이 개명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7길 월향에서는 '김창열 도시락 시즌2' 기자회견이 열려 김창열과 월향 이여영 대표가 참석했다.
김창열은 김창렬에서 김창열로 개명했다는 논란에 대해 "원래 이름은 김창열이다. 언론에 렬로 나오는 게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 매니저가 제 이름을 '열'로 바꿨더라. 이게 잘못 전달돼 개명했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큰 아이가 중2라 친구들로부터 안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을 거다. 내색하지는 않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다. 나빴던 것을 좋게 만들어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표현으로 쓰여지면 좋지 않을까 싶다. 그런 바람이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돈 때문이 아니라 '창렬'이라는 이미지가 좋은 쪽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게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9년 김창열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편의점용 안주 도시락이 혹평을 받으며 '창렬하다'는 신조어가 만들어지는 등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김창열 도시락 시즌2'는 오는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명동 월향에서 팝업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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