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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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솔로 데뷔 1년 만에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청하가 이번에도 ‘러브 유(Love U)’로 컴백과 동시에 당당히 1위 자리에 올랐다. 청량한 트로피컬 사운드가 무더운 여름날 제대로 통한 것이다.

지난 19일 헤럴드POP과 만난 청하는 ‘러브 유’가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해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더 재밌게 활동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반응도 찾아볼 수밖에 없게 되는데 다들 정말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죠. 노래가 나온 지 아직 하루도 안 돼서 실감이 딱히 나진 않아요. 방송하고 1~2주 지나면 실감이 나지 않을까요?”라며 웃어 보였다.

청하의 이번 미니 3집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의 타이틀곡 ‘러브 유’는 데뷔곡 ‘Why Don’t You Know’의 프로듀싱 팀 오레오의 작품으로 청량한 트로피컬 사운드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더욱 견고해진 청하의 목소리를 더해 완벽한 여름날의 찬가가 탄생했다.

이날 컴백 무대를 가진 청하. 그는 이번 무대를 통해 하트춤, 꾹꾹이춤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인트가 가득 담긴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오늘 첫 무대인데 타이틀곡과 인트로 무대를 준비했어요. 세트도 정말 예뻤어요. 댄서분들과 눈을 마주치면서 노래를 시작하는데 더 활기차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녹화도 재밌게 했어요. (웃음)”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거두며 활동 첫날부터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Why Don’t You Know’와 ‘롤러코스터’에 이어 이번 ‘러브 유’까지 3연타 히트를 기록하며 음악방송 1위 공약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청하는 “사실 공약을 한 번도 실천할 거라 생각을 못 했어요. 기대를 안 하고 있거든요. (웃음) 팬분들과 소통을 한 후에 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우선 주어진 스케줄을 열심히 하다 보면 그런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요”라며 겸손한 태도를 내비쳤다.

이제 본격적으로 세 번째 활동을 시작한 청하는 “팬 여러분들, 날씨도 많이 더운데 제 노래를 들으면서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팬 여러분들이 그럴 수 있도록 제가 무대에서 재밌게 하겠습니다. 감사해요”라며 앞으로 각오를 밝혔다.

쟁쟁한 노래들 사이에서 당당히 1위에 등극한 청하가 ’러브 유’를 통해 차세대 서머퀸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청하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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