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구내식당 캡처
사진=MBC 구내식당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이상민 조우종 김영철이 LG를 탐방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남의 회사 유랑기 구내식당'(이하 구내식당)에서는 LG를 유랑한 모습이 그려졌다.

'구내식당'은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분야별 국내 대표 기업들의 A부터 Z까지 모두 보여주는 대한민국 유일의 직장 밀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상민 성시경 김영철 조우종 염규현 안현모 등이 출연했다.

염규현 기자는 "1958년 설립돼 올해 환갑이다. 동갑내기로는 마이클 잭슨, 설운도, 주경진, 남궁옥분, 추미애 대표 등이 있다. 본사는 1987년 준공 이래 여의도 쌍둥이 팀도 있다. 야구팀도 있다. 핵심 계열사는 총 3개로,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라고 설명했다.

LG에 대한 이미지를 묻자 염규현 기자는 "야구 우승을 못 하는 회사"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LG 하면 만년 2등이라는 이미지", 성시경은 "마케팅을 못해서 쓰는 사람들이 마케팅을 하는 회사", 안현모는 "유교를 신봉하는 회사다. 여자 임원이 드물다"라고 생각을 털어놨다.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시민들은 "투박함" "광고를 네티즌들이 하는 회사" "되게 일 많이 하는 회사" "들어가면 되게 힘들고 주말에도 부른다고 하더라" 등 LG에 대해 가진 이미지를 밝혔다.

이날 이상민은 여의도에 있는 쌍둥이 빌딩으로 탐방을 갔다. 이상민은 사내방송 출연료로 구내 식당 밥값을 받았다. 이상민이 구내 식당에 가서 나온 금액은 1만900원이었다. 하지만 출입증에는 5000원만 들어 있어서 결제를 하지 못했다. 그때 LG에 다니는 직원이 "제가 찍어드릴게요"라며 밥값을 계산하고 사라졌다.

사무실을 탐방하던 중 이상민은 방탄소년단이 광고한 휴대폰 모델 포스터를 봤다. 이상민은 직원에게 "BTS 아시냐"라고 물었다. 안다는 대답이 돌아오자 홍보 효과를 물었다. 직원은 "미국은 엄청나다. 유럽은 아직 잘 모르겠다. 아직 홍보할 데가 많다"라고 답했다.

이상민은 "BTS 해외 인지도까지 알고 있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직원은 "뉴욕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명)가 아주 세다"라고 답했다. 이상민이 "아미도 아냐"라며 놀라워하자 직원은 "저는 젊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우종은 LG 창원 공장으로 견학을 나섰다. 조우종은 단순 견학인 줄 알았지만, 세탁기 만드는 작업에 투입됐다.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조우종은 공장 안으로 들어갔다. 공장에서는 10초에 한 대씩 세탁기가 만들어진다는 설명을 들었다. 현장에 투입된 조우종은 세탁기 부품을 끼우는 일을 했다.

김영철은 마곡지구 R&D 단지로 갔다. 그곳에서 김영철은 구내 식당을 탐방했다. 식사를 마친 김영철은 사무실 탐방에 나섰다. 외국인 직원과 함께 다니며 김영철은 마곡지구의 곳곳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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