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오세득과 이연복이 에릭남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3일 밤 9시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부탁해'에서는 글로벌 훈남 특집으로 에릭남과 한현민의 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MC들의 기억에 남는 인터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이미 폭스"라고 답했다.
에릭남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인터뷰를 가질때는 시간 제한이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제이미 폭스가 음악을 좋아하는 거 아니까 데뷔곡인 '천국의 문'을 불러드렸는데 가사를 외우시더라. 그걸 또 불러주고 저랑 듀엣으로 영상을 찍어서 SNS까지 올려주시더라"면서 "5분 인터뷰였는데 15분까지 나갔다. 다른 기자들도 박수를 쳐주더라"고 덧붙였다.
MC들은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했다. 에릭남은 "지금 공들여서 만나는 분 있지 않나"는 질문에 "지금은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오늘은 없고 내일은 다시 생기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에릭남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MC들은 에릭남의 냉장고를 샅샅이 살펴보며 여자친구의 흔적을 찾아내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이 희망요리는 스리라차 소스로 새로운 걸 배워보기와 입안에서 터지는 파인 다이닝 요리를 부탁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먼저 이연복과 레이먼킴이 첫번째 대결을 펼쳤다.
레이먼킴은 '맛있스리라'란 요리명을 전하면서 치킨 프라이드 스테이크를 할 것이라 했다.
새우 넣은 소고기 스테이크에 스리라차 소스를 곁드린 요리를 전할 것이라 했고 스리라차를 넣은 매운 칵테일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연복은 '으라차차찜'이란 요리며으오로 스리라차 소스를 넣은 소고기 찜과 가자튀김을 만들 것이라 했다.
에릭남은 처음마셔보는 스리라차 칵테일에 "되게 새롭고 신선하다"라면서 여성취향 저격할 매콤 달콤한 칵테일이라고 했고 치킨 스테이크는 미국 남부에서 먹던 추억을 소환할 정도로 향수를 자극하는 메뉴라고 했다.
다음은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맛봤다. "생전 처음 먹는 맛"이라면서 본격적으로 가지튀김을 먹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가지튀김의 쫀득함이 살아있다고 했고 메인메뉴 소고기찜까지 맛 보더니 "너무 맛있다"며 입안에서 녹아내린다고 했다.
에릭남은 이연복을 선택했고 이로써 이연복은 6승을 기록했다.
다음 대결은 두 셰프인 오세득과 샘킴의 대결이었다.
오세득은 '아임 파인다닝 앤드유'란 요리명으로 프렌치 요리를 할 것이라 했다. 세가지 소스가 들어간 스테이크를 만들 것이라 했다.
샘킴은 '원펀치 쓰리코스'란 요리제목으로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였다.
오세득 요리부터 맛본 에릭남은 "부담스럽지 않고 고기 먹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맛있다"면서 엄지를 세웠다.
다음은 샘킴 요리를 시식하며 "제일 좋아하는 가지인데 조합이 넘 좋다, 토마토 소스와 가지의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라고 했다. 이어 "모든 감각이 깨는 느낌"이라며 양쪽 엄지를 모두 세웠다.
최종 결정의 시간, 에릭남은 오세득을 선택했다. 이로써 샘킴을 누르고 1위를 석권, 첫 단독1위를 거머쥐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