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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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김무열이 영화 '인랑'으로 돌아왔다.

24일 KBS쿨FM '장항준 김승우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영화 '인랑'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무열이 출연했다.

이날 김무열은 김승우를 대신해 스페셜DJ로 활약하고 있는 김진수와 장항준DJ와의 인연으로 활기찬 등장을 했다. 뮤지컬 '삼총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진수와 영화 '기억의 밤'으로 함께한 장항준은 김무열을 열심히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술을 10개월 동안 끊었다는 김무열은 "술을 완전히 끊었다. 이제 약 10개월 쯤 됐다. 계기는 따로 없었던 것 같다. 그냥 조금씩 술마실 기회가 없어지다가 보니까 한 번 끊어볼까 생각했던게 10개월 됐다. 지금 기한은 없는데 하다 보면 언젠가 다른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김무열은 내일(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인랑'에 출연했다. 그는 "가족 시사라고 해서 소규모 시사회를 했다. 저도 보면서 놀랐다. 제가 한 영화라서가 아니라 사실 한국 사람이 총싸움 하는게 어색함이 있었는데 이번 영화로 사라졌다"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진수는 "시사회를 보고 온 사람한테 물었더니 김무열 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더라"라고 칭찬해 김무열을 부끄럽게 만들기도 했다.

영화 '인랑'은 화려한 배우진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무열은 "강동원 형, 정우성 형, 한효주, 최민호, 한예리, 허준호 선배님이 함께 했다"며 "감독님이 저희 영화 설명을 간추려 주셨는데 본격SF 얼굴대잔치 영화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마지막으로 김무열은 '인랑'의 목표 관객수에 대해 묻자 "777만이 넘었으면 좋겠다"며 "특기대 복을 입고 라디오에 재출연하겠다. 또 강동원, 정우성 선배님과 함꼐 올 수 있다면 오겠다"고 공약을 걸어 다음을 기약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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