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세븐틴이 폭풍 입담으로 더위를 날렸다.
1일 생방송된 SBS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코너 '은프라 숙프리 쇼'에서는 세븐틴이 출연했다.
세븐틴은 '어쩌나'로 컴백해 음악방송 3관왕을 이뤄냈다. 이에 에스쿱스는 "오늘 밤에 소고기 회식을 하려고 한다"고 자축할 것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세븐틴 승관은 "흥이 많은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저도 흥이 많고 호시도 흥이 많다. 흥 많은 친구들끼리 '부석순'이라는 유닛 활동도 3월에 잠깐 활동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역시 세븐틴 완전체의 중요함을 알았다. 많이 부족하다 생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승관은 "흥이 많으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침대에 딱 누우면 오늘도 왜 이렇게 오바를 했을까 생각한다. 선배님들과 같이 방송을 한 것을 보면 이끌어가는 분들의 노고가 보이더라. 나도 한다고는 하지만 '나는 아직 아니다' 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이며 선배님들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세븐틴만의 음식을 공개하기도 했다. 세븐틴은 "요즘 냉모밀을 많이 먹는 것 같다. 압구정 로데오에 맛집이 있다"고 말했다. 도겸은 "오겹살을 엄청 좋아한다. 삼겹살은 너무 얇다. 근데 오겹살은 씹으면서 들어가는 맛이 있다. 저는 무조건 소금이랑 먹는다"고 밝혔다.
정한은 "족발이 너무 먹고 싶다. 야식을 못 먹어가지고 저녁 먹고 자기 전까지 활동 중이니까 자제하고 있다. 그게 힘들다"고 덧붙였다.
또한 세븐틴은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나왔던 음식이 너무 먹고 싶다며 김숙과 송은이에게 데리고 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승관은 다이어트를 독하게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얼마나 몸무게가 줄었냐는 질문에 승관은 "'박수' 때보다 5.5kg 빠졌다. 턱선이 살아났다"고 흐뭇해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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