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 캡처
사진=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고원희가 친구들과 다투고 사라졌다.

1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윤상아(고원희 분)가 임다영(보나 분) 한소미(서은아 분) 강혜주(전수진 분)와 다투고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아는 권진국(이지훈 분)과 함께 식사했지만, 사업 동업자에게 사기 당한 걱정으로 밥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 투자금 횡령 사기에 휘말린 윤상아는 걱정이 가득했다.

임다영은 "권 변호사님 믿고 말하라"라고 조언했지만 윤상아는 자존심 때문에 권진국에게 입을 열지 못했다. 권진국은 "태희 약혼식장에서 상아 씨 봤을 때 놀랐다. 제가 듣고 상상한 그대로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주얼리 쇼장에서 본 거 아냐"라고 물었다. 권진국은 "저 상아 씨 겉만 보고 반한 거 아니다. 진심이다"라고 털어놨다. 윤상아는 "잘 보였으면 그거로 된 거다. 굳이 치부를 드러낼 필요없다.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하면 돼"라고 생각했다.

권진국은 집 앞까지 데려다 주며 표정이 좋지 않은 윤상아에게 "혹시라도 무슨 일 있으면 저한테 꼭 이야기해 달라"라고 말했다. 윤상아는 고민을 털어놓지 않았다.

이야기를 안 했다는 윤상아 말에 임다영은 "솔직하게 털어놓고 도움 받는 게 뭐가 그리 안 되냐. 너 어차피 권 변호사님 스펙 때문에 만나 주는 거 아니야? 스펙으로 만나면서 도움 요청하는 게 뭐가 그리 어렵냐"라고 몰아붙였다.

윤상아는 "넌 내가 스펙만 따지는 사람으로 보냐. 부사장 시켜주겠다는 약속도 기다렸다. 아무 노력 없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줄 사람을 기다리라고? 내 일은 내가 알아서 처리해. 괜한 오지랖 부리지 말고 잠들이나 자"라며 화를 냈다.

다음 날 아침 임다영은 윤상아 방문을 노크했지만 들리는 대답이 없었다. 임다영은 윤상아 방문을 열었지만, 방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윤상아는 횡령 사기를 한 사장을 찾기 위해 김지운(하석진 분)과 함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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