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재욱, 박세미 부부가 시어머니와 함께 둘째아이의 50일 셀프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1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세 며느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마리, 제이블랙 부부는 시부모님과 함께 할 정선 여행 준비를 하며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시어머니는 밭일에 대해 설명하며 “손톱이 길어서 못할 거다”고 말했고 마리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정선에서의 일정과 저녁 메뉴까지 함께 정했다.

별장에 도착한 가족들은 밭일에 나섰다. 시아버지는 마리를 챙기며 며느리 사랑을 보였다. 일을 하며 마리는 힘들어했고 시어머니는 “힘든 사람은 더 힘든 일 시켜줄테니 말해라”고 농담했지만 어지럽다는 며느리의 말에 깜짝 놀라 걱정했다.

민지영은 아침 일찍 시부모님의 식사를 챙기기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시어머니는 일어나자마자 주방을 방문했고 민지영은 필사적으로 막으며 주방을 사수했다. 시어머니는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계속해 주방을 서성였고 민지영은 하는 수 없이 시어머니의 관심에 긴장 속에서 칼질을 했다. 민지영은 시어머니의 추궁에 결국 친정에서 갈비탕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식사를 마치고 민지영은 시부모님과 함께 한의원을 찾았다. 그는 시부모님을 의식해 진단 결과를 걱정했고 숙면을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의사는 최근 유산을 한 민지영의 상황에 불안해하는 마음을 밝혔고 민지영은 “동물이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어미와 새끼가 나오면 눈물이 나온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시어머니는 민지영의 손을 꼭 잡아주며 “네 잘못이 아니다”고 위로했다. 이어 민지영은 시어머니에게 눈썹문신을 선물했지만 시아버지는 아내의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김재욱은 첫째 지우의 식사를 준비했지만 밥이 없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박세미는 결국 밥짓기에 나섰다. 박세미는 둘째 윤우의 50일 촬영을 위해 대여한 아기옷이 다 겨울용이라 당황했다. 이어 부부는 시어머니의 식사 메뉴로 의견 차이를 내비쳤고 박세미는 결국 시어머니를 위한 밥을 지으며 반찬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어머니는 생고기를 먹자는 말에 “그냥 정육점에서 사온 거지 나를 위해 준비한 거냐”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셀프촬영에 시작하며 말을 듣지 않는 첫째에 가족들은 모두 당황했다. 시어머니는 생소한 셀프촬영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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