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구준엽의 ‘나 혼자 산다’ 불발 비화가 전해졌다.

1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려다 어머니와 함께 살아 이가 불발됐다는 구준엽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구준엽은 이날 MC 윤종신과 동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은 “이제 반백 살인데 여전히 어머니 밥을 먹고 다닌다고 한다”고 말하자 구준엽은 “어머니랑 같이 사니까요”라고 밝혔다.

여전히 막내 아들 보듯이 하신다는 어머니의 이야기에 김구라는 이에 “어머니들이 원래 루틴 적으로 싸우는 걸 좋아하세요”라고 부연했다. 구준엽은 누구나 혼자 산다고 생각하는 착각 때문에 생긴 일화를 전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기로 하고 촬영이 예정돼 있던 전날 PD와 통화를 했다는 것. PD가 아침에 뭘 먹냐는 말에 구준엽은 “엄마가 차려준 거”라고 해맑게 대답해 그제야 어머니와 함께 사는 것을 제작진이 알게됐다는 이야기였다. 구준엽은 ‘나 혼자 산다’에 대해 몰랐냐는 말에 “제가 텔레비전을 잘 안본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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