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친애하는 판사님께'캡쳐]
[SBS='친애하는 판사님께'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윤시윤이 허성태의 헛점을 짚어냈다.

2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주은과 함께 있던 중 한강호(윤시윤 분)는 진욱태(허지원 분)의 전화를 받고, 집에 찾아온 그에 의해 엄마 임금미(김혜옥 분)가 협박받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한강호는 트렁크 안에 든 돈 봉투를 진욱태에게 보여준다. 한 대 맞은 진욱태는 "다시 한번 찾아뵙겠다"며 현금이 잔뜩 든 돈 봉투를 들고 사라진다. 한강호는 분을 참지 못하고 진욱태를 그대로 보내고, 임금미는 "수호야"라고 한강호를 부르며 "엄마가 너무 미안해"라고 얘기한다. 곧 임금미는 한수호가 아닌 한강호인 것을 눈치챈다.

한강호는 형이 주라고 했다며 돈을 건네고 사라지고, 임금미는 "형 정말 괜찮은 거지?"라고 묻는다. "왜 나한테는 밥 먹고 가란 소릴 안하냐"며 설움 폭발하는 한강호에 임금미는 "라면 끓여줘?"라고 묻곤 돌아선다.

사무실에서 힘없는 모습을 보이던 한강호는 곧 기운을 내 재판을 하러 나선다. 이를 송소은(이유영 분)이 지켜본다. 한강호는 피고인에 "재판 받느라 힘들 거 같다"고 얘기하고, 오상철은 아무런 변론을 준비하지 못했다며 성명 준비 명령을 요청한다.

이호성(윤나무 분)이랑 마약했냐고 기습적으로 물은 한강호에 피고인은 "아니다. 혼자 했다"라고 엉겁결에 말해버리고, 한강호는 재판을 척척 진행해간다.

홍정수에 한강호는 "우리 검사님 어떤 분인지 이제 알았다"며 왜 주변인들과 피고인 휴대폰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냐고 묻고, 피고인 휴대폰 수색 영장을 발부한다. 앞으로 계속 비공개 재판으로 할 거라고 얘기하는 한강호에 송소은은 미소 짓는다. 이어 신반장이 송소은을 찾아오고 "항소심에서 끝까지 싸울 거다"라며 선물을 건넨다.

신반장은 송소은에게 "판사님께 돈을 받았다. 진짜 열심히 살아서 그 돈 꼭 갚겠다고 말씀 부탁드린다"고 얘기하고, 송소은은 이에 놀란다.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한강호에 송소은은 "간단하게 저랑 맥주 한 잔 어떠시냐. 제가 사겠다"고 얘기하고 훈훈한 장면을 연출한다.

홍정수는 오상철에 "한수호 옷 벗는 거, 네가 좀 도와줘라"라고 얘기하고 두 사람은 은밀한 거래를 진행한다.

송소은과 한강호는 밤 거리를 걸으며 친근한 대화를 나누고 즐거워한다. 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을 박재형(신성민 분)이 몰래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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