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만기와 나르샤의 다이어트가 그려졌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연출 이양화, 김영식, 안재철)에서는 처가살이를 하는 사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만기는 오늘만큼은 장모가 일 시키는 것을 반겼다. 흔쾌히 밭에 나간 이만기는 “요즘은 운동도 밭 트레이닝이라고 생활 속의 운동”이라면서 스쿼트 자세와 런지 자세를 활용해 밭일을 했다. 이만기는 “어차피 어머니 기분도 맞춰드릴 겸 제 체중도 감량할 겸”이라며 혼자서 일을 다 했다. 금방 땀 범벅이 된 이만기의 모습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김원희는 이만기의 두꺼운 종아리를 보고 무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원희는 나르샤의 몸매가 이렇게 예쁜줄 몰랐다며 다이어트에 최적인 운동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나르샤는 공복에 하는 유산소가 최고라며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1시간 유산소 운동을 해주면 지방만 탄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후 늘씬한 몸매를 갖게 된 나르샤는 남편 황태경이 이를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만기는 대회에 나가기 전 초고속 감량을 위해 복싱장으로 향했고, 관장은 이만기에게 제대로 해주겠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가볍기 줄넘기 천 개를 하라고 했고, 이만기가 조금 어설프게 하자 제리장모는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에 이만기는 자존심이 상한 듯 달라진 눈빛을 보였다. 한편 슈가 장인은 배고파 하는 하일에게 맹물에 얼음을 띄우고 설탕을 잔뜩 넣은 설탕 국수를 만들어 줬다. 하일은 경악한 것도 잠시, 김치와 함께 먹으니 단짠단짠이 되더라며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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