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부잣집 아들'에서 이규한이 앓다 쓰러져 양혜지의 전화를 받고 원래대로 회사에 나가겠다고 무리했다.
5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는 박순옥(김영옥 분)과 서명선 분(심은진 분)이 이광재(김지훈 분)를 보고 참 바르게 잘 자랐다며 흐뭇해한다.
한편 남태일(이규한 분)은 취해서 집 안에서 쓰러졌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던 그는 배와 명치 부근에서 밀려오는 고통에 힘겨워한다.
겨우 약을 찾은 남태일은 방에 물이 없어 바로 복용하지 못하고, 홀로 있는 큰 집 안에서 어머니 남수희(이승연 분)를 찾는다.
그러나 남수희는 그 시각 집 안에 없었고, 남태일은 위기의 순간 부엌으로 비틀거리며 걸어가 겨우 약을 먹는다.
그는 물잔을 든 채로 거실 바닥에 주저앉고, 자신을 지켜주는 이가 아무도 없음에 외로워하며 "그래, 가라. 다들. 다들 떠나"라고 아파하면서 중얼거린다. 다음날, 박서희(양혜지 분)는 남태일이 출근하지 않아 걱정한다.
박서희는 남태일에 연락을 취해보고 그의 아픈 듯한 목소리에 놀란다. 남태일은 "내가 많이 늦어서 그렇죠?"라고 얘기하고, 미팅들을 다 취소할까 묻는 박서희에 "취소하지 마요. 나 지금 나갈게요"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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