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승리가 첫 솔로 단독콘서트를 열은 소감을 전했다.
5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는승리의 첫 단독콘서트 2018 1st 솔로콘서트 '더 그레잇 승리'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승리는 오프닝 무대를 마치고 첫 인사를 전했다. 승리는 "500회 이상 빅뱅으로서 큰 공연장에서도 콘서트를 했었는데 왜인지 이 장충체육관에서 리허설을 할 때 왜 이렇게 느껴질까 겁도 많이 났지만 제 걱정을 날려버리듯이 정말 많은 분이 와주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솔로 컴백과 솔로콘서트가 예정에 없게 열렸는데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너무 기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 공연 끝까지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하기도.
그러면서 "오늘 공연하기 전에 푹 잠이 들었는데 제가 엄청 중요한 야구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가게 됐다. 9회말 2아웃이엇는데 자네에게 주는 마지막 공을 주는데 엄청 무거운 공을 주더라. 정말 무거운 공을 줘서 제가 딱 던져 스트라이크 존에 넣었다. 이게 마치 저의 상황을 말해주는 꿈 같다"며 "지금 혼자 남아있는 빅뱅의 멤버로서 마무리를 잘 해야 우리 팀이 이길 수 있다는 꿈인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출 예정이니 저와 함께 최고의 공연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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